경북도, 7월 수출액 9.2% 증가 입력2020.08.18 17:37 수정2020.08.19 00:3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북도는 지난 7월 도내 농식품 수출액이 3억3979만달러로 전년 동기 3억1112만달러보다 9.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품목별로는 샤인머스캣이 372.2%, 복숭아가 83.6%, 김치가 10.3%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홍콩(44.1%), 인도네시아(35.7%), 중국(26.2%) 순으로 증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시회부터 품질인증까지 '비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영남 지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에 대한 비대면 경제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기용)는 코로나19 발생 이... 2 [포토] 다시 문 연 초등학교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왼쪽 두 번째)이 18일 대구성동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대구지역 초·중학교는 이날 대부분 개학했다. 연합뉴스 3 낡고 오래된 부산 장림 표면처리단지, 친환경·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난다 부산 장림 표면처리단지가 문화시설까지 갖춘 친환경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19일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표면처리단지에서 노후화 시설을 첨단화하는 ‘부산 장림 표면처리 선도단지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