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회관에서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입자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국회사무처가 이번 주말로 예정된 9급 공채 필기시험의 연기를 검토한다.

국회사무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급 공채 필기시험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인 공채 필기시험은 약 3000명이 응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