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출산준비교실' 비대면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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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한 상태였다.
온라인 교육은 매월 2∼4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며, 실시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출산 시 진통을 감소시켜주는 '라마즈 호흡법', 아기 목욕과 마사지 등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신생아 케어', 분만 후 올바른 수유 방법에 대한 '모유 수유' 등 3회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신부터 출산, 산후관리에 이르는 내용을 다룬다.
서초구는 또 '서초 모자보건지소'에서 산모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 1대1 산후 필라테스 수업과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을 지도하는 1대1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