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를 달성하면 캐시백 혜택을 준다. 26주 동안 이마트 할인 쿠폰을 3번 이상 사용했다면 1만원, 6번 이상 사용했다면 2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자주 한다면 최대 8만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점’인 캐릭터도 앞세웠다. 이번 상품 출시 기념 카카오프렌즈-이마트 캐릭터 6종도 출시했다. 이 캐릭터들은 매주 적금에 돈을 부을 때마다 앱의 ‘적금 상황판’에 나타난다. 추첨 통해 6만명에게는 캐릭터가 그려진 장바구니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저축을 하는 동시에 고객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한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