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4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1만57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닷새간 발생한 확진자는 991명으로, 1000명에 육박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