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입국 20대 포천 주민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08.18 12:58 수정2020.08.18 12: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포천시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신북면 주민 20대 A씨(포천시 40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 당국은 A씨의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직 보좌관이 25일 대화방 공개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전직 보좌관 A 씨는 김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대한항공 숙박권', '공항 의전' 논... 2 李 지지율 3%p 내려 59%…민주 41%·국힘 20% [NBS]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포인트 떨어진 5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24일 만 18세... 3 대통령실, '쿠팡 사태' 장관급 회의 소집…범정부 대응 대통령실이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대응을 위한 범정부 관계장관 회의를 연다. 성탄절 휴일인 이날 회의를 소집한 것은 이번 사태를 그만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