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 힘내세요"…수해 복구 지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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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8일 광주시청에서 대구시·광주은행과 집중호우 피해 지원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1억원 상당의 물품, 광주은행은 생필품 꾸러미 500세트를 전달했다.
대구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살수차·굴삭기 등 피해 복구 장비 7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광주은행은 올해 3월과 7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기탁했다.
이용섭 시장은 "대구 시민과 광주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시민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이번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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