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값 4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2020.08.18 17:18 수정2020.08.19 00:5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2.5%(48.90달러) 오른 트로이온스당 1998.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22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18일 서울의 한 귀금속 매장에 골드바 등 금 제품이 진열돼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값 오르는데…베네수엘라, 금 보유량 50년 만에 '최저' 국제 금값이 4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베네수엘라 정부의 금 보유량이 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이 이날 발표한... 2 금값 강세에 '금 통장'도 고공행진…올해 1040억 몰려 지난 6월 신한은행 골드뱅킹에 3000만원을 적립한 직장인 김모씨(38)는 최근 금값을 보면 배가 아프다. 3주 만에 목표가격 3060만원을 달성해 매도했는데, 이후로도 금값이 계속 올라 3200만원을 넘어섰기 때문... 3 금값 반등…2000弗 회복은 시간문제? 금값이 다시 반등했다. 증권가에선 2000달러 재돌파는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트로이온스당 195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