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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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본토 확진자가 사흘째 0명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만 나오면서 확산세가 잦아들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해외에서 역유입된 사례로 본토 감염자는 없다는 설명이다.

역유입 사례는 상하이 8명, 광둥성 4명, 산시성·저장성 2명, 산둥성 1명 등이다.

지난 16일과 17일에도 중국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 역유입만 있었다. 각각 22명이 나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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