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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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6058명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본격화된 지난 14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일부터 6일째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을 보이고 있다. 6일간 누적 확진자는 1288명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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