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연대 온라인 강의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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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올초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인 피플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아이들은 모두 함께 있다"면서 "서로를 돕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장남 매덕스는 지난해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했다.
졸리는 매덕스에 대해 "올해 초 미국으로 돌아와 온라인 수업을 듣는 중"이라며 "시차 때문에 수업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듣지만 학교를 옮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 가족 모두 매덕스를 통해 한국에 대해 잘 알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을 돕기위해 한국에 머물며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집을 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덕스는 캄보디아 출신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2002년 3월 입양했다. 케이팝(K-POP)을 좋아해 엄마 안젤리나 졸리의 모교인 뉴욕대를 비롯 미국 유명 대학들에 합격했음에도 연세대 진학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현지 매체인 피플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아이들은 모두 함께 있다"면서 "서로를 돕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장남 매덕스는 지난해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했다.
졸리는 매덕스에 대해 "올해 초 미국으로 돌아와 온라인 수업을 듣는 중"이라며 "시차 때문에 수업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듣지만 학교를 옮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우리 가족 모두 매덕스를 통해 한국에 대해 잘 알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을 돕기위해 한국에 머물며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집을 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매덕스는 캄보디아 출신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2002년 3월 입양했다. 케이팝(K-POP)을 좋아해 엄마 안젤리나 졸리의 모교인 뉴욕대를 비롯 미국 유명 대학들에 합격했음에도 연세대 진학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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