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 다녀온 '포항시민' 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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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서 지난 15일 진행된 집회에 다녀온 경북 포항시민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포항시는 광화문집회에 다녀온 50대 A씨가 18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광화문집회에는 포항시민 340여명이 전세버스 10대를 타고 참여했다. 이들은 전날부터 검사를 받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항시는 광화문집회에 다녀온 50대 A씨가 18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광화문집회에는 포항시민 340여명이 전세버스 10대를 타고 참여했다. 이들은 전날부터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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