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 확산세에 '경찰'도 비상…집회 투입 '7613명' 전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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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기준, 49.8% 검사 마무리
1807명 '음성'…21일까지 전수조사 마무리
1807명 '음성'…21일까지 전수조사 마무리

경찰청은 19일 광화문집회 투입 경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지만 만일을 대비해 전수 조사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찰은 지난 15일 14개 지방청 소속 90여개 중대 7613명의 경력을 광화문역, 경복궁역 주변 도로, 지하철역 입구 등에 배치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7613명 가운데 3793명(49.8%)이 검사를 마쳤다. 이 가운데 180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오는 21일까지 전수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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