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임시수도기념관 특별전시 ‘피란수도 부산 이야기’를 연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승만 대통령과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부산으로의 피란과 피란민의 일상’ 등 5개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