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처서는 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에 들어선다는 의미다. 경남 함양에 사는 홍정표 씨 부부가 19일 탐스럽게 익은 오미자를 수확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