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참가자 등 6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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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시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1명, 광화문 집회 참가자 1명 등을 포함해 총 6명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A씨(남양주 94번. 별내동 거주)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70대 B씨(남양주 93번·진접 거주)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C씨(남양주 89번·별내동 거주)씨와 70대 D씨(남양주 90번, 서울 성북구 거주)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82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8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오남읍에 거주하는 30대 E씨(남양주 91번)는 지난 16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18일 풍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됐다.
50대 F씨(남양주 92번·오남읍 거주)는 지난 16일 증상이 발현됐다.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밀접 접촉한 이들을 격리해 검사하는 한편, 역할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A씨(남양주 94번. 별내동 거주)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70대 B씨(남양주 93번·진접 거주)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 C씨(남양주 89번·별내동 거주)씨와 70대 D씨(남양주 90번, 서울 성북구 거주)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82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82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오남읍에 거주하는 30대 E씨(남양주 91번)는 지난 16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18일 풍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됐다.
50대 F씨(남양주 92번·오남읍 거주)는 지난 16일 증상이 발현됐다.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밀접 접촉한 이들을 격리해 검사하는 한편, 역할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