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지만, 연봉 427억원 게릿 콜에 홈런포 입력2020.08.20 18:02 수정2020.11.18 00:00 지면A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탬파베이 레이스 타자 최지만(29·가운데)이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2회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최지만은 이날 상대팀 에이스 게릿 콜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콜은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투수(평균 연봉 427억원)다. 최지만의 연봉은 85만달러(10억원)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2 "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3 셰플러 "커리어 최고의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