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리정보체계(GIS)를 기반으로 한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도내 빈집은 약 1만2600호로 추정되며, 도는 연말까지 코로나19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빈집실태조사를 한다. 빈집 정보는 주차장, 공원, 임대주택 건설 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