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지법 판사, 코로나 19 확진…"21일 재판 모두 연기"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21 10:55 수정2020.08.21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주지방법원의 판사 한 명이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판사 중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주지법에 따르면 해당 판사는 지난 20일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전주지법은 21일 청사 내 모든 재판을 연기하고 확진자의 사무실이 있는 층을 폐쇄했다고 밝혔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완치 후에도 심각한 코로나 후유증…미국서 전문 클리닉 등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된 뒤에도 수개월 동안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전문 클리닉까지 생겼다. 후유증을 호소하는 완치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몇달을 ... 2 "너무 좋아"…'확진'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도 인정한 K-방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대한민국 같이 좋은 나라가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주옥순 대표는 21일 병원에서 진행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 3 [속보] 서울 126명·경기 103명·인천 18명·충남 13명·강원 9명 등 확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