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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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적용…626가구 분양
금호산업이 다음달 경북 경산시에서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조감도)을 공급한다. 경산에 처음 들어서는 ‘어울림’ 브랜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산시 하양택지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모두 59㎡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하양택지지구는 연면적 48만1630㎡에 5000여 가구가 조성될 전망이다. 향후 일대가 주거·상업·문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개발된다. 인근에 경산지식산업지구(382만3804㎡)가 판교테크노밸리의 여섯 배 규모로 조성 중이다.
교육 환경이 좋다. 단지 옆에 유치원, 중·고등학교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무학중·고, 하양여중·고 등이 가깝다.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와 대구대, 영남대 경산캠퍼스 등도 인근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경산시 중방동 35의 5에서 문을 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경산시 하양택지지구 A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6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모두 59㎡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하양택지지구는 연면적 48만1630㎡에 5000여 가구가 조성될 전망이다. 향후 일대가 주거·상업·문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개발된다. 인근에 경산지식산업지구(382만3804㎡)가 판교테크노밸리의 여섯 배 규모로 조성 중이다.
교육 환경이 좋다. 단지 옆에 유치원, 중·고등학교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무학중·고, 하양여중·고 등이 가깝다. 대구가톨릭대 효성캠퍼스와 대구대, 영남대 경산캠퍼스 등도 인근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경산시 중방동 35의 5에서 문을 연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