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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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해외 역유입 사례만 확인되고 있다. 엿새째 본토 발병은 없다는 설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하루 22명 발생했으며 모두 역유입 사례였다고 22일 밝혔다.

역유입 사례는 상하이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허베이성과 산둥성 각각 3명, 산시성 2명, 푸젠성 1명이다.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로 본토 발병은 지난 16일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해외 역유입으로만 16일과 17일 각각 22명, 18일 17명, 19일 7명, 20일 22명 등이 확인됐다.

한편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로 잡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21일 하루 34명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