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우주천문대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모형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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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외광장에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모형을 세운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술로 제작한 누리호는 지상 600㎞∼800㎞ 궤도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발사체다.
'누리'라는 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우주까지 새 세상을 개척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2018년 11월에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했고 2021년 정식발사를 목표로 한다.
누리호 축소 모형은 높이 22m, 폭 1.7m다.
이달 말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연합뉴스
국내 기술로 제작한 누리호는 지상 600㎞∼800㎞ 궤도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발사체다.
'누리'라는 명칭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우주까지 새 세상을 개척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2018년 11월에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했고 2021년 정식발사를 목표로 한다.
누리호 축소 모형은 높이 22m, 폭 1.7m다.
이달 말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