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9월11일까지 유치원·초·중학교는 전체 인원의 3분의 1, 특수학교·고등학교는 전체 인원의 3분의 2가 각각 등교하도록 했다.
다만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은 원격수업과 등교 인원 제한 조치와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등교한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등교나 외출할 때 자가진단 및 발열 체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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