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감염 1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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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건부는 21일(현지시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7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최근 한 주간 하루에 평균 1천3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일일 신규 확진자의 한주 평균치가 1천898명까지 많아졌던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적지만 일일 확진율(양성률)이 8% 안팎으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스라엘은 5월 한때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대까지 줄어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종식했다는 기대까지 나왔으나 이후 봉쇄를 완화하면서 다시 확산했다.
21일 현재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809명(치명률 0.8%)이며 완치율은 77.2%다.
/연합뉴스
최근 한 주간 하루에 평균 1천3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일일 신규 확진자의 한주 평균치가 1천898명까지 많아졌던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적지만 일일 확진율(양성률)이 8% 안팎으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스라엘은 5월 한때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명대까지 줄어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종식했다는 기대까지 나왔으나 이후 봉쇄를 완화하면서 다시 확산했다.
21일 현재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809명(치명률 0.8%)이며 완치율은 77.2%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