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올바른 뉴해브'카드, 무조건 0.7%·최대 3.5%까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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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대표이사 신인식·사진)의 ‘올바른 뉴해브(new have)’는 무제한 NH포인트 적립 혜택과 더불어 카드 이용액이 높은 2개 영역을 자동으로 선정해 포인트를 추가로 쌓아준다. 신용카드 2종(PLUS·일반)과 체크카드 등 모두 3종으로 출시됐다.
기본적립과 스마트적립 서비스를 통해 포인트가 적립된다. 기본적립은 전월실적·적립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가 쌓이며 스마트적립은 6개 영역 가운데 이용금액이 높은 2개 영역에 대해 기본적립의 최대 5배까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포인트 적립률은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액의 0.7%다. 스마트적립은 당월 이용금액이 1·2위 영역에 대해 기본적립 포인트가 각각 3배와 2배씩 자동으로 쌓이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적립 방식이 적용되면 1위 영역은 총 2.1%, 2위 영역은 총 1.4%의 포인트가 쌓인다.
스마트적립 영역은 △온라인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 △해외 등 6개 영역이다. 전월실적이 40만원을 넘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적립한도는 1만 NH포인트이다. 이와 함께 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LUS등급인 ‘올바른 뉴해브+’는 스마트적립 혜택이 5배·3배로 확대된다. 카드 이용금액 1위 영역은 총 3.5%, 2위 영역은 총 2.1%가 적립된다. 이뿐만 아니라 국제브랜드 프리미엄서비스와 채움PLUS등급 서비스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기본 적립된다. 스마트적립은 1위 영역 총 0.6%, 2위 영역 총 0.4%의 포인트가 쌓인다. 전월실적 20만원 이상인 경우 혜택이 제공되고 월 적립한도는 5000 NH포인트다. 또한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마스타가 각각 1만2000원이고 PLUS등급은 국내전용 2만3000원, 마스터 2만5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및 편리미엄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폭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기본적립과 스마트적립 서비스를 통해 포인트가 적립된다. 기본적립은 전월실적·적립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가 쌓이며 스마트적립은 6개 영역 가운데 이용금액이 높은 2개 영역에 대해 기본적립의 최대 5배까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 포인트 적립률은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액의 0.7%다. 스마트적립은 당월 이용금액이 1·2위 영역에 대해 기본적립 포인트가 각각 3배와 2배씩 자동으로 쌓이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적립 방식이 적용되면 1위 영역은 총 2.1%, 2위 영역은 총 1.4%의 포인트가 쌓인다.
스마트적립 영역은 △온라인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 △해외 등 6개 영역이다. 전월실적이 40만원을 넘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적립한도는 1만 NH포인트이다. 이와 함께 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LUS등급인 ‘올바른 뉴해브+’는 스마트적립 혜택이 5배·3배로 확대된다. 카드 이용금액 1위 영역은 총 3.5%, 2위 영역은 총 2.1%가 적립된다. 이뿐만 아니라 국제브랜드 프리미엄서비스와 채움PLUS등급 서비스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기본 적립된다. 스마트적립은 1위 영역 총 0.6%, 2위 영역 총 0.4%의 포인트가 쌓인다. 전월실적 20만원 이상인 경우 혜택이 제공되고 월 적립한도는 5000 NH포인트다. 또한 전월실적 50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마스타가 각각 1만2000원이고 PLUS등급은 국내전용 2만3000원, 마스터 2만5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및 편리미엄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폭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