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거제시 어린이집 236곳 재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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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고자 24일부터 어린이집 236곳을 다시 휴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상 어린이집 휴원은 권고대상이다.
거제시는 그러나 지역 사회에서 감염자가 계속 발생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자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설명했다.
맞벌이 부부 등 가정 돌봄이 어려운 아동은 어린이집마다 당번 보육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한다.
거제시는 8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나 발생했다.
거제시 전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연합뉴스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상 어린이집 휴원은 권고대상이다.
거제시는 그러나 지역 사회에서 감염자가 계속 발생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자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설명했다.
맞벌이 부부 등 가정 돌봄이 어려운 아동은 어린이집마다 당번 보육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한다.
거제시는 8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나 발생했다.
거제시 전체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