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번주 확산세 진정돼야…3단계 격상은 모두에 고통스러울 것" 입력2020.08.23 16:34 수정2020.08.23 16: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광화문집회 관련 1천299명 전화 안받고 검사 거부" "직접 찾아가 강제 조사…신상 안 밝히는 '익명검사' 도입" 서울시는 8·15 광화문집회 참석자와 인근 체류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여부를 조... 2 김종인 "정부·與, 싸워야 할 대상은 국민·야당 아닌 코로나"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대통령과 여당에 말한다. 지금 정부·여당이 싸워야 할 대상은 국민과 야당이 아니라 코로나라는 걸 분명히 밝힌다"고 공세를 펼쳤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 3 코로나19 덮친 순천…대형마트는 '한산', 진료소는 '북적' 보건소 직원도 감염…시민 불안 "차가 없어 무슨 일이 있나 싶었는데 마트가 폐쇄됐네요."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홈플러스 풍덕점을 찾은 한 주민은 굳게 잠긴 마트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다. 여느 때 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