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홍성서 남성 2명 코로나19 감염…충남 하루만에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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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과 홍성에서 50·60대 남성 2명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50대 남성은 전날 확진된 아산 32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홍성 60대 남성 역시 지인인 홍성 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홍성의 두 사람은 다른 지인 4명과 함께 지난 16일 서산 간월도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2명이 양성, 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충남에서는 이날 하루 천안 3명, 공주·아산·홍성 1명 등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6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아산 50대 남성은 전날 확진된 아산 32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홍성 60대 남성 역시 지인인 홍성 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홍성의 두 사람은 다른 지인 4명과 함께 지난 16일 서산 간월도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2명이 양성, 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충남에서는 이날 하루 천안 3명, 공주·아산·홍성 1명 등 모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6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