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08.24 17:18
수정2020.08.25 01:06
지면A20
유통가 와이파이
애경산업이 한국 최초의 주방세제 브랜드인 트리오가 55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레트로(복고) 감성의 ‘트리오 레트로’를 24일 출시했다. 뉴트로(새로운 복고) 트렌드에 맞춰 옛날 제품의 디자인을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레몬향, 오렌지향, 녹차 추출물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1㎏ 용기에 담긴 레몬향 오리지널 제품은 4700원, 2.1L들이 리필 제품은 4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