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한국 최초의 주방세제 브랜드인 트리오가 55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해 레트로(복고) 감성의 ‘트리오 레트로’를 24일 출시했다. 뉴트로(새로운 복고) 트렌드에 맞춰 옛날 제품의 디자인을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레몬향, 오렌지향, 녹차 추출물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1㎏ 용기에 담긴 레몬향 오리지널 제품은 4700원, 2.1L들이 리필 제품은 4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