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뒤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는 ‘스타기업 히어로’ 사업에 참여할 청년 62명을 선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시내 27개 스타기업에서 6개월간 국가근로장학금을 받으며 근무한다.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목돈 마련과 장기재직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에도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