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코로나 누적 확진자 3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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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기준

이날 추가된 환자들을 감염 그룹별로 보면 강북순복음교회가 8명(누계 15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1명(누계 471명), 광화문 집회 관련이 2명(누계 48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가 1명(누계 66명)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각 감염 그룹별 인원은 서울 발생으로 집계된 환자 수만 따진 것이며, 전국으로 따지면 더 많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