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은 24일부터 나흘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센터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한다. 이번 전당대회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24일부터 4일간 매일 참석해 연설하는 파격을 선보인다. 로나 맥다니엘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이 대회 첫날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