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FDA, 코로나19 혈장치료 긴급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긴급사용을 23일(현지시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입원 후 사흘 안에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7만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았으며, 이 중 2만명을 분석한 결과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입원 후 사흘 안에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7만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았으며, 이 중 2만명을 분석한 결과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