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의류 신상품에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태그 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S샵은 TV홈쇼핑 가을·겨울(F/W) 의류 신상품에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태그(상품 꼬리표)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의류 상품에 일반적으로 부착되는 태그는 코팅지로 제작돼 재활용이 불가능했지만, GS샵의 친환경 태그는 재생지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GS샵은 친환경 태그를 '에스제이 와니', '브리엘', '라삐아프' 등 3개 브랜드 30개 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S샵 관계자는 "작년부터 종이 완충재, 물 아이스팩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는데 이번엔 쓰레기로 버려지는 상품 태그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의류 상품에 일반적으로 부착되는 태그는 코팅지로 제작돼 재활용이 불가능했지만, GS샵의 친환경 태그는 재생지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GS샵은 친환경 태그를 '에스제이 와니', '브리엘', '라삐아프' 등 3개 브랜드 30개 제품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S샵 관계자는 "작년부터 종이 완충재, 물 아이스팩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는데 이번엔 쓰레기로 버려지는 상품 태그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