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1인용 리클라이너 '볼케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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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구기업 일룸은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S` 여섯 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볼케S는 가죽 소재 네 종과 패브릭 소재 두 종으로 구성됐다. 가죽 소재 제품은 표면이 부드러운 게 특징인 고급 가죽 `몽떼벨로`와 내구성이 비교적 강한 `마스트로또`가 적용됐다.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패브릭 제품으로는 `사모아` 마감재를 적용한 `애쉬 로즈`와 `스모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미국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전문기업 레깃앤플랫의 기술력이 적용됐다. 등판 및 발 받침의 각도를 최대 130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머리 받침도 사용자의 앉은키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가 앉은 상태에서 최대 30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리미트` 기능은 리클라이너의 전선이 엉키는 것을 방지한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콤팩트하고 다양해진 스타일의 볼케S는 거실뿐 아니라 침실, 서재 등 원하는 공간에 자신의 취향이 담긴 휴식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볼케S는 가죽 소재 네 종과 패브릭 소재 두 종으로 구성됐다. 가죽 소재 제품은 표면이 부드러운 게 특징인 고급 가죽 `몽떼벨로`와 내구성이 비교적 강한 `마스트로또`가 적용됐다. 각각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패브릭 제품으로는 `사모아` 마감재를 적용한 `애쉬 로즈`와 `스모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미국 리클라이너 하드웨어 전문기업 레깃앤플랫의 기술력이 적용됐다. 등판 및 발 받침의 각도를 최대 130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머리 받침도 사용자의 앉은키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가 앉은 상태에서 최대 30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리미트` 기능은 리클라이너의 전선이 엉키는 것을 방지한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콤팩트하고 다양해진 스타일의 볼케S는 거실뿐 아니라 침실, 서재 등 원하는 공간에 자신의 취향이 담긴 휴식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