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상 "북한 미사일 생각하면 한미일 협력 중요" 입력2020.08.25 14:56 수정2020.08.25 14: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은 "북한의 미사일을 생각하면 일미한 3개국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3개국 모두 인식하고 있다"고 25일 말했다. 그는 이날 일본 방위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에 관한 질문을 받고서 이같이 언급했다. 고노 방위상은 3국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사법시계 vs 윤석열 탄핵시계…운명의 시간은 누구 편?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이제 윤 대통령의 운명은 헌법재판소(헌재)의 손에 넘어갔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 2 민주당 "헌법재판관 후보 청문회 23·24일…30일 본회의 표결 추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3~24일 실시하고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표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법재판관 후보자 ... 3 권성동, 이재명에 여야 대표회담 제안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만나자고 제안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이 대표에게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했다. 아직 이 대표는 답하지 않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