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녀온 5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울산 77번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역 장례식장을 다녀온 50대 여성이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50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77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17일부터 23일까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을 방문했다.
18일과 19일 사이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장례식당을 다녀왔는데, 당시 서울 여의도순복음 강북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확진자는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 77번째 확진자는 서울을 다녀온 뒤 23일부터 미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날인 24일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가족인 남편과 아들 2명, 딸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확진자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50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77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17일부터 23일까지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을 방문했다.
18일과 19일 사이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장례식당을 다녀왔는데, 당시 서울 여의도순복음 강북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확진자는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 77번째 확진자는 서울을 다녀온 뒤 23일부터 미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날인 24일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가족인 남편과 아들 2명, 딸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확진자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