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9단, 시니어 데뷔 입력2020.08.25 17:04 수정2020.08.26 00:4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기사 이창호 9단(사진)이 오는 28일 시작하는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시니어’로 데뷔한다. 1996년 창설된 삼성화재배에 매년 출전해온 이창호가 시니어 기사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5년 7월 29일생인 이창호는 올해 대회 시니어조 기준(만 45세·1975년 8월 28일 이전 출생)을 충족했다. 이창호는 삼성화재배 우승 3회, 준우승 2회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싱하이밍 中대사, 백신硏에 기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구 개발 등에 써달라며 2만달러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싱 대사(오른쪽)와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왼쪽)이 ... 2 인삼공사, 의료진에 홍삼제품 전달 KGC인삼공사는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에게 10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전달(사진)했다. 인삼공사는 최근 5억 보 이... 3 세븐일레븐, 아산·음성에 식료품 지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협약에 따라 수해 재난특별지역인 충청 아산시와 충북 음성군에 과자 등 식료품 7000여 개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