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초강력 태풍 '바비' 북상…부산항 피신한 선박들 입력2020.08.25 16:42 수정2020.08.26 01:4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 중인 25일 부산항 제5부두(관공선부두)에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바비' 북상에…산사태 위기 '경계'로 상향 산림청이 태풍 '바비' 북상함에 따라 25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14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대구 울산 ... 2 태풍 '바비' 다가온 제주…초속 20m 강풍에 거센 파도 태풍 바비가 제주 육상에 근접하면서 25일 오후 제주 육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해상에는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최대 순간풍속이 한라산 삼각봉 23.8m, 서귀포 마라도 2... 3 태풍 '바비' 온다…수요일 전국 비, 제주·전남 강풍 제8호 태풍 바비가 오고 있다. 수요일인 26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태풍이 오는 상황에서도 아침 기온은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기상청은 태풍이 26일 오후 제주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