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매장 계산대에 비말 차단막을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투명 카보네이트 소재의 차단막을 천장에 매달아 근무자와 소비자를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계산대 차단막 아래로 상품과 현금, 신용카드를 주고받아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