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x강하늘 만남 이뤄지나…'마음이 베이다'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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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강하늘, '마음에 베이다' 출연 논의
손예진·강하늘 모두 "'마음이 베이다' 검토 중"
믿고 배우는 손예진·강하늘 만남, '마음이 베이다' 기대감 UP
손예진·강하늘 모두 "'마음이 베이다' 검토 중"
믿고 배우는 손예진·강하늘 만남, '마음이 베이다' 기대감 UP
배우 손예진, 강하늘을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5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과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한경닷컴에 "새 드라마 '마음에 베이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손예진과 강하늘은 각각 평강과 온달 역을 제안 받았다.
'마음에 베이다'는 일국의 공주로 태어나 바보의 아내가 됐다가 다시 만백성의 혼호를 받게 되는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 평강을 스스로 왕이 될 수 없는 여인이지만 남편을 대장군으로 만들고 동생을 태왕의 자리에 올려 놓는 철의 여인으로 해석하고 재조명한 작품. 이와 더불어 구국의 영웅으로 성장하는 온달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다.
손예진은 전작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고, 강하늘 역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이끌었다. 이들이 각각 평강과 온달을 연기할 때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5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과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한경닷컴에 "새 드라마 '마음에 베이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손예진과 강하늘은 각각 평강과 온달 역을 제안 받았다.
'마음에 베이다'는 일국의 공주로 태어나 바보의 아내가 됐다가 다시 만백성의 혼호를 받게 되는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 평강을 스스로 왕이 될 수 없는 여인이지만 남편을 대장군으로 만들고 동생을 태왕의 자리에 올려 놓는 철의 여인으로 해석하고 재조명한 작품. 이와 더불어 구국의 영웅으로 성장하는 온달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다.
손예진은 전작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고, 강하늘 역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이끌었다. 이들이 각각 평강과 온달을 연기할 때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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