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직원은 지난 21일 오후까지 근무했다. 23일 발열 증상이 있었고, 이번 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역학조사관 조사가 진행되면서 모든 임직원의 사옥 출입이 제한됐다.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보도국이 있는 공간이다. SBS 8 뉴스 등 방송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SBS는 지난 20일 SBS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 건물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되기도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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