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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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3200명이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는 542명이다. 뒤를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5명(누적 27명), 광화문집회 관련 3명(누적 46명), 극단 '산' 관련 2명(누적 26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누적 67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2명으로 시·도 확진자 접촉 환자는 7명이다.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23명이다. 감염 경로를 당장 알 수 없는 환자는 28명이다. 누적 509명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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