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2지구 개발 본격화…LH, 융·복합형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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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고시함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산탕정2지구는 아산시 음봉면, 탕정면 일대 357만㎡를 융·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작년 5월 주민공람 이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구역 지정이 끝났다.
LH는 내년까지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공사에 착수해 2027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시설 용지와 주거용지를 대거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아산탕정2지구는 아산시 음봉면, 탕정면 일대 357만㎡를 융·복합형 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작년 5월 주민공람 이후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구역 지정이 끝났다.
LH는 내년까지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공사에 착수해 2027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시설 용지와 주거용지를 대거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