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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메이카 경찰, '코로나19 확진' 볼트 생일파티 상황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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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 며칠 전에 마스크 없이 34번째 생일파티


    자메이카 당국이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전하며 며칠 전 열린 그의 생일파티 상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터프턴 자메이카 보건장관은 전날 기자들에게 "볼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게 이제 다 알려졌다.

    볼트도 정식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자메이카 언론들이 볼트의 감염 사실을 보도한 후 볼트는 인스타그램에서 감염 여부에 대해선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터프턴 장관은 볼트의 접촉자 추적 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앤드루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는 지난 21일 열린 볼트의 생일 파티 상황을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자메이카 매체들에 따르면 볼트는 당시 34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에 참석했다.

    소셜미디어에는 야외에서 열린 당시 파티에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춤을 추는 영상들도 올라왔다.

    파티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에서 뛰는 라힘 스털링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 등 자메이카 출신 축구선수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홀니스 총리는 "경찰이 모든 측면에서 조사하고 있다.

    누구도 예외를 적용받거나 특별 대우를 받지 않는다.

    모든 자메이카인은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볼트는 올림픽에서 모두 8개의 금메달을 따고 육상 남자 100m와 200m 세계 신기록을 보유 중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다.

    인구 300만 명가량의 카리브해 국가 자메이카엔 지금까지 1천6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1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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