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홈피, 디도스 공격에 마비 입력2020.08.26 17:06 수정2020.08.27 02:38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 홈페이지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으로 접속 지연 현상을 겪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12시45분께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거래소가 급히 복구작업에 나섰지만 접속 지연은 공격 후 3시간가량 이어졌다. 거래소 홈페이지가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은 2017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서 자금 빼는 외국인·서학개미…환율 1180원대 하단 형성[김익환의 외환시장 워치]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 해외 주식을 사들이는 개인 투자자를 뜻하는 이른바 '서학개미'가 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가 2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는 한국 증시서 발을 빼는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도 두드러... 2 [단독] 카카오뱅크·케이뱅크·신한은행, 디도스 공격 받았다 신한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일제히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은행에서는 30분간 모바일 인터넷 뱅킹이 마비되는 등 소비자 민원이 잇따랐다. 금융당국... 3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13년 만에 최고 기업 실적 전망치 대비 현재 코스피지수가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2.84배에 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