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7일 청주 S컨벤션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지원을 위한 ‘사이버 B2B(기업 간 거래) 수출상담회’를 연다.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31개 중소기업과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45개 기업 해외 바이어가 비대면으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