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00억원 규모의 1호 농식품 펀드인 ‘힘내라 경북’의 투자 운용사를 이수창업투자로 정하고 오는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경북 농식품 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50억원), 경상북도(30억원), 민간(30억원)이 공동 출자했다. 조성금의 60% 이상은 경상북도에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