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윤아 "예쁘다는 말은 들어도 들어도 좋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밤' 소녀시대 윤아 출연
외모에 대한 생각 밝혀
"예쁘단 말은 들어도 드어도 좋아"
외모에 대한 생각 밝혀
"예쁘단 말은 들어도 드어도 좋아"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마지막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윤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윤아를 향해 "국내외 각종 미모 설문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윤아는 수줍어하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윤아는 "(1등이) 오래오래 유지됐으면 좋겠다. 설문 조사 결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쁘다는 말 들으면 어떠냐"라는 질문에는 "매번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중국어 실력도 뽐냈다. 그는 "배우 활동을 1년 정도 쉰 것 같다. 쉬면서 중국어 공부를 계속했고 자격증도 땄다.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듣는 귀가 열리더라"고 설명했다. 이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차기작에 대해 윤아는 "박정민, 이성민 선배님과 함께 80년대 배경으로 영화를 하나 찍는다. 또 '허쉬'라는 드라마를 황정민 선배님과 준비한다. 많이 배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복돋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마지막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윤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윤아를 향해 "국내외 각종 미모 설문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윤아는 수줍어하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윤아는 "(1등이) 오래오래 유지됐으면 좋겠다. 설문 조사 결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쁘다는 말 들으면 어떠냐"라는 질문에는 "매번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중국어 실력도 뽐냈다. 그는 "배우 활동을 1년 정도 쉰 것 같다. 쉬면서 중국어 공부를 계속했고 자격증도 땄다.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듣는 귀가 열리더라"고 설명했다. 이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차기작에 대해 윤아는 "박정민, 이성민 선배님과 함께 80년대 배경으로 영화를 하나 찍는다. 또 '허쉬'라는 드라마를 황정민 선배님과 준비한다. 많이 배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복돋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