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서북권과 동남·동북권 태풍특보 해제 입력2020.08.27 07:21 수정2020.08.27 0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태풍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서울 동남·동북권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바비' 피해 속출…중부지방, 오늘 오후 영향권 벗어나 제8호 태풍 '바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은 27일 오전 6시 기준 백령도 동남동쪽 약 40㎞ 해상에서 시속 38km로 북상하고 있다.중심 기압은 960hPa, 중심 최... 2 태풍 '바비' 북한 상륙…"강풍으로 가로수 꺾여" "오전 9시 평양에 근접할 것"…대동강 홍수주의경보 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새벽 북한 황해도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새벽 황해남도 일... 3 태풍 '바비'에 시설피해 100여건…1600여가구 정전·29명 대피 곳곳에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 통제되고 열차 운행도 일부 막혀 제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전과 시설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일부 주민들이 일시 대피했다. 27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