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서남·서북권에 태풍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서울 동남·동북권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연합뉴스